[특징주]삼성전자, 50대1 액면분할 발표에 급등

부광우 기자

입력 2018.01.31 09:27  수정 2018.01.31 09:29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 기록과 액면분할을 발표하면서 장 초반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15만1000원(6.06%) 오른 26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3조6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83.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5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기순이익 역시 4219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85.6% 늘었다. 매출도 18.7% 증가한 2조3958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31일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2조9295억원을 현금배당 하겠다고 전했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가 2만1500원, 우선주가 2만1550원이다.

한편, 이 같은 액면분할과 배당 내용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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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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