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 또 사기 혐의 피소 '2500만 원 안 갚아'
가수 계은숙이 또 사기사건에 휘말렸다.
31일 'TV리포트'에 따르면, 고소인 A씨는 지난해 5월 계은숙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14년 10월 계은숙에게 2개월 뒤 돈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차용증을 쓰고 2500만 원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계은숙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계은숙은 지난해 말 서울 잠원동 소재 라이브카페 운영자 2명으로부터 같은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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