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내일 2월 국회 마지막날…여전히 공전중
北 올림픽 참가로 처음부터 예견된 빈손 국회
28일 내일 2월 국회 마지막날…여전히 공전중
北 올림픽 참가로 처음부터 예견된 빈손 국회
2월 임시국회가 내일 28일 하루 남았습니다. 2월 국회는 처음부터 빈손이 우려됐습니다.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여야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대립이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자유한국당 소속 권성동 법사위원장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외압 의혹으로 국회는 파행을 빚었습니다.
이후 여야는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지만,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방남으로 또다시 공전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천안함 폭침 주범의 방남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장외투쟁에 나섰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이라고 가만 있었겠습니까. 반격에 나섰죠. 한국당을 향해 올림픽 훼방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개헌 얘기는 아예 꺼내지도 못했고, 장외공방만 이어졌습니다. 선거구 획정도 아직입니다. 국민들은 내일 28일 하루 남은 국회를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