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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일교차 최대 15도…전국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05.23 16:23 수정 2018.05.23 16:23        스팟뉴스팀

아침 최저기온 7∼16도, 낮 최고기온 21∼30도

올해 들어 최악의 미세먼지가 나흘째 한반도 상공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 하늘이 미세먼지로 회색빛을 띄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목요일인 24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최저 12도, 최고 24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곳곳에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황사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이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황사의 영향 때문에 모든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동해 해상에서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0.5∼2.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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