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지방선거, 평화특사 뽑는 선거 아니다”
“새로운 경제를 일으킬 일꾼 뽑는 선거”강조
“바른미래당이 새로운 정치를 열어갈 기회 달라”
손학규 바른미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1일 “오늘 아침 뉴스를 보면 한반도 평화에 청신호가 밝혀진 것 같다”며 “다만 저는 국민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다. 이번 지방선거는 평화특사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는) 망가진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서 새로운 경제를 일으킬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그래서 저희 바른미래당이 망가진 경제를 다시 일으킬 새로운 인물을 뽑아 달라 호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제 안철수 후보와 함께 지하철, 시장, 길거리를 다녀보면서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여론조사에 나타나지 않는 실제 국민들의 반응을 볼 수 있어 희망을 가졌다”고 했다.
그는 “특히 안 후보의 서울개벽프로젝트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 서울에 있는 국철의 57km를 지하화하고 지상에 숲길, 공원조성, 4차 산업혁명 부지를 만들겠다는 것이 서울시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것이야 말로 새로운 경제, 새로운 정치를 일으키는 바른미래당의 미래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 선대위원장은 “국민여러분께서 이번 지선에서 안철수 후보를 비롯해 바른미래당 후보를 찍어주셔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정치를 열어갈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