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경로는 은행신탁이 58.4%(13조7000억원), 증권사 일반공모가 19.8%(4조6000억원), 자산운용이 9.7%(2조3000억원) 순이었다. 은행신탁 판매비중은 58.4%로 전년 동기 대비 5.8%포인트 상승했고 지난해(50.3%)에 이어 계속 50%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ELS 상환액은 18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4조원)보다 22.1% 감소했다. 상환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86.1%(16조1000억원), 만기상환이 13.9%(2조6000억원)였다. 또 지난 3월 말 ELS 발행 잔액은 59조6000억원으로 1년 전(64조6000억원) 보다 7.7%(5조원) 줄었다.
아울러 올해 1분기 파생결합증권(DLS)는 전년 동기(7조7000억원) 대비 7.8%(6000억원) 증가한 8조3000억원이 발행됐다. 사모(82.3%)와 원금보장형(48.1%)의 발행 비중이 전년 동기 보다 각각 7.0%포인트, 3.9%포인트 상승했다. DLS 상환액은 6조6000억원으로 같은 기간(6조4000억원) 대비 다소 늘었다.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현황을 보면 올해 3월 말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의 자체헤지와 백투백헤지의 비중이 각각 50.7%(48조6000억원)와 49.3%(47조3000억원)을 나타냈다. 증권사의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자산(헤지자산) 평가금액은 99조2000억원이었다. 이중 채권이 74.1%(73조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예금이 15.4%((15조2000억원), 기타자산이 6.2%(6조2000억원) 순이었다.
올해 1분기 파생결합증권 투자자의 투자이익은 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000억원) 대비 57.1%(8000억원) 줄었다. 증권사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파생결합증권 발행 및 운용에 따른 이익은 3683억원으로 전년 동기(1427억원) 대비 158.5%나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ELS 발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은행신탁 판매 ELS에 대한 투자자보호 조치를 강화하겠다"며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자산과 고유자산의 구분관리 적정성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