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봐서 미안한 청순 소녀의 예능감 "내가 예능 블루칩"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6.17 00:41  수정 2018.06.17 20:36
ⓒSBS 제공

서은수의 몸을 사리지 않은 예능 활약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은수는 청순 단아한 외모를 반전시키는 괴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문화칼럼니스트는 언론 인터뷰에서 "박카스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서은수는 '낭만닥터 김사부'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게다가 연기는 물론 예능에서도 가능성을 보인만큼 향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고 평했다.

이날 서은수는 "데뷔 후 첫 예능"이라는 말과 달리, 미션이 시작되자 불타는 승부욕을 발휘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에서는 청순 단아한 외모와 차분한 연기를 선보였던 서은수는 몸싸움도 불사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서은수의 활약에 남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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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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