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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화재, 누리꾼 “외제차 다시 생각해봐야 할 듯”


입력 2018.07.31 17:54 수정 2018.07.31 21:43        서정권 기자
ⓒ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카 람보르기니가 주행 중 화마에 휩싸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0일 대전 경찰은 "대전의 모 길을 주행 중이던 람보르기니가 돌연 치솟은 불길로 일부가 전소됐다"라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억 원에 이르는 람보르기니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람보르기니 차주는 "차 후미에서 불꽃이 이는 것을 목격하자마자 멈춰 세웠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불이 난 이유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rlaw****) 내가 저럴 꺼 같아서 람보르기니 사려다가 레이 샀다” “(mcss****) 람보르기니는 원래 불이 잘나는 차량임. 이유는. 냉각이 잘 안됨” “(asd***) 한마디로 데일리로 타기에 굉장히 단점이 많음” “(67jj****) 외제차 다시 생각해봐야 할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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