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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신 샤라포바, 파인 드레스 '가슴골' 눈길


입력 2018.09.14 00:23 수정 2018.09.14 01:0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샤라포바. 샤라포바 SNS 캡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30)가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샤라포바는 한 행사장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가슴이 파인 블랙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고 모델급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가슴골이 드러나는 등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라포바는 키 188cm, 체중 59kg으로 9등신 몸매를 자랑한다.

한편, 샤라포바는 최근 자서전 ‘언스토퍼블(Unstoppable·막을 수 없는)’을 통해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6·불가리아)와 결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샤라포바는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남자 프로테니스 선수 디미트로프와 교재했으나 2015년 윔블던 대회를 끝으로 결별했다.

샤라포바는 자서전을 통해 “사랑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 경기를 준비하고, 승리를 위해 집중하는 것이 우선적이다. 테니스를 더 사랑한다”라며 디미트로프와 결별한 이유를 털어놨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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