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그룹'…심재철 도전 의지 확고, 김진태 도전설 대두
열성 지지층 있지만 원내 지지 기반 취약한 것이 숙제
자유한국당 유력 당권주자들의 모습.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진석 전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태호 전 최고위원, 나경원 의원, 김진태 의원,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정우택 전 원내대표. ⓒ데일리안
심재철 자유한국당 전 국회부의장이 2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 당시 수행원의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과 관련된 정부 비공개 문건 열람 내역을 들어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54세의 재선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자료사진)의 내년 2월 전당대회 당권도전설이 최근 당내외에서 급속도로 대두되고 있다. ⓒ국회사진공동취재단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해 대선후보 경선 당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방순회 비전대회를 마치고 나온 뒤, 태극기를 휘날리며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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