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비핵화 협상 진전 여부 관건…연내 종전선언 '주목'
文 "종전선언, 가급적 조기에 이뤄지는 게 좋겠다고 생각"
트럼프, 11월 美 중간선거 앞두고 서울 방문 가능성 낮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삼지연 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환송하며 남측 수행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대국민 보고를 통해 '연내 종전선언'이 당면 목표라고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남북이 목표하는 연내 종전선언 문제를 트럼프 대통령과 다시 논의하려 한다고 밝혔다.(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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