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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수습…이르면 오늘 시작


입력 2018.10.14 10:37 수정 2018.10.14 11:44        스팟뉴스팀

헬리콥터 착륙할 장소 없고 날씨 좋지 않아 작업 난항

히말라야 등반 도중 사망한 김창호시 등 원정대 5명에 대한 시신 수습 작업이 이르면 14일(현지시간) 오전 시작될 예정이다.

이들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는 김창호 대장을 비롯해 유영직(51·장비 담당), 이재훈(24·식량 의료 담당), 임일진(49·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8일 해발 7193m의 히말라야 산맥 구르자히말을 등반길에 올랐다가 지난 12일 베이스캠프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산악연맹에 따르면 김창호 대장이 이끄는 구르자히말 원정대는 새로운 등산 루트를 개척하려고 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런 눈 폭풍에 따른 산사태에 휘말리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하지만 구조 헬리콥터가 착륙할 장소가 마땅히 없고 날씨가 좋지 않아 작업을 시도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교부도 시신 수습과 운구, 유가족 지원을 위해 신속 대응팀을 꾸려 최대한 빨리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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