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국GM, 더 뉴 말리부 1호차 배우 윤현민에 전달


입력 2018.12.03 15:00 수정 2018.12.03 15:00        김희정 기자

1호차 출고와 함께 더 뉴 말리부 본격 판매 개시

배우 윤현민이 한국GM 더 뉴 말리부 1호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GM


1호차 출고와 함께 더 뉴 말리부 본격 판매 개시

한국GM이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 1호차 전달식을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한국GM은 첫 번째 계약 고객인 배우 윤현민에게 더 뉴 말리부 1호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 애호가로 알려진 윤현민은 “자동차는 탄탄한 기본기와 운동성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쉐보레 말리부가 기본기와 안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다. 더 뉴 말리부의 민첩한 운동신경과 파워풀한 주행성능 덕분에 앞으로 한층 더 재미있는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해 더욱 강인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동급 최고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과 더불어 GM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효율 첨단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채택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을 적용해 14.2km/L의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하며, 1.35리터 직분사 가솔린 E- Turbo 엔진은 첨단 배출가스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제 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

GM 관계자는 “더 뉴 말리부는 차체의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했다”며 “첨단 능동 안전시스템과 더불어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기본으로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