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미납 피소' 정준, 직접 전한 근항 "아무 일 없어"
월세 미납으로 피소당한 배우 정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무 일 없어요.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준이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은 지난 2016년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3090만원을 미납했다.
이에 대해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준에게 보증금을 제외한 연체료 2000만원을 납부하라고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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