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스털링 가족사진 ‘부인도 붕어빵’
맨체스터 시티 간판 공격수 라힘 스털링의 가족사진이 새삼 화제다.
스털링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스털링과 그의 아내,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적인 이미지의 스털링 아내와 함께 붕어빵 자녀들이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딸이 스털링을 꼭 빼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스틸렁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왓포드와의 홈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1 대승을 이끌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승점74(24승 2무 4패)를 챙기며 리그 1위를 유지했다.
스털링이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는 가운데 맨시티는 13일 샬케04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맨시티는 1차전 샬케 원정서 3-2 승리했다. 원정에서 세 골을 넣어 홈에서 무승부 혹은 1점 차로 패하더라도 상대에 3골만 내주지 않으면 8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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