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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기승' 전국 곳곳 한파주의보


입력 2019.03.21 17:54 수정 2019.03.21 17:55        스팟뉴스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 일부 시·군을 비롯해 인천, 대전, 세종 등 대부분의 중부 지역과 일부 전북 내륙 지역에 대해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한파주의보 발효 시각은 이날 오후 11시다.

오는 2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로 예보됐다. 인천(-1도)과 파주(-4도), 수원(-1도), 철원(-5도), 대관령(-7도), 충주(-3도), 세종(-2도), 김천(-1도) 등 전국 곳곳의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기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일부 시·군 등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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