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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인터넷면세점, 업계 최초 게임 플랫폼 '오락실라' 오픈


입력 2019.03.25 10:11 수정 2019.03.25 10:13        김유연 기자
ⓒ신라면세점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이 쇼핑만 하는 앱이 아닌 평소에도 즐길 수 있는 앱으로 변신해 회원 확대 전략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게임 플랫폼 ‘오락실라’를 구축해 3가지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은 모바일 게임을 하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라라캐시’를 모을 수 있다. 룰렛 돌리기, 복불복 게임 등 클릭 한 번으로 끝나는 기존의 간단한 형식이 아닌 움직임을 구현하고 난이도가 변하는 게임을 선보이는 것은 면세점 모바일 앱 중 처음이다. 또한 오락실라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쇼핑 편의성에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 차별화된 면세점 모바일 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에 자주 들어와 게임을 하며 재미와 혜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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