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POM공장 추가 증설 확정된 것 없어”
코오롱플라스틱이 1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폴리옥시메탈렌(POM) 생산공장 증설에 대해 아직까지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코오롱플라스틱은 현재 독일의 바스프와 지난 2016년부터 공동으로 POM 제조 합작법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을 설립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현재 양 사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중이며, POM사업의 추가 증설 등과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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