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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내 최초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이지엔6 에이스’ 출시


입력 2019.04.01 17:16 수정 2019.06.13 10:59        이은정 기자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내 최초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이지엔6 에이스’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지난달 28일 국내 최초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연질캡슐 ‘이지엔6 에이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지엔6 에이스는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을 함유하고 있다. 두통과 감기, 발열 및 통증, 신경통, 근육통, 삔 통증에 효과가 있다.

네오솔 특허공법과 호박산젤라틴으로 만들어진 액상형 연질캡슐로 약물의 용출이 빠른 것이 특징이며, 無(무) 타르 및 無(무) 카페인으로 안심하고 복용 가능하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 진통제 중 임산부에게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신장 기능 저하, 위장장애, 심혈관계 질환자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성분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도 추천하는 성분이다.

이지엔6 에이스는 미국 FDA의 권고사항에 따라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를 함유했다. 또한 기존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은 체내에서 서서히 방출돼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과다 복용의 우려가 있었지만, 이지엔6 에이스는 효과 빠른 속방정 액상형으로 제조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최평 대웅제약 이지엔6 PM은 “이지엔6 에이스는 국내 연간 약 500억원 규모인 아세트아미노펜 시장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미국 FDA의 권고 함량에 근거한 325mg으로 소비자의 복용 안전성까지 고려했다”며 “이지엔6 애니, 이브, 프로, 스트롱, 에이스 등 기존보다 더욱 보강된 5가지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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