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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전라도 비하 발언 사과…"경솔한 말 죄송"

  • [데일리안] 입력 2019.06.11 08:44
  • 수정 2019.06.11 08:46
  • 부수정 기자
'미스트롯'에서 인기를 끈 트로트 가수 홍자가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변명의 여지 없이 나의 실수"라며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홍자 SNS 캡처

'미스트롯'에서 인기를 끈 트로트 가수 홍자가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변명의 여지 없이 나의 실수"라며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홍자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적절하지 않은 언행으로 많은 사람에게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자는 지난 7일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축하 무대에 올라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뿔도 나 있고 손톱 대신에 발톱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이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지역 비하 발언"이라며 비판했다.

홍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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