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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수입차 최초 단일 모델 10만대 돌파


입력 2019.07.22 15:23 수정 2019.07.22 15:23        조인영 기자
E-클래스 10만번째 차량 전달식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10만번째 차량 전달식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세대 E-클래스가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6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 10세대 E-클래스(W213)는 지난 19일 기준으로 10만번째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며, 약 3년 만에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E클래스는 모던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디자인과 탁월한 안전성, 역동적인 주행성능,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 다수의 혁신 기술을 갖춰 국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10세대 E-클래스에 최초로 적용된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는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더 높은 차원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는 완전 자율 주행을 향한 운전자 보조(driver assistance) 시스템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는 기존에 타던 E클래스를 반납하고 신형 E450 4MATIC으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100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 1000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 등을 증정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이 3분기 중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E클래스를 구매하면, 전국 9개 호텔 중 한 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스테이(Mercedes Stay)’ 바우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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