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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16번째 확진환자 이후 하루새 2명 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5일 2명 더 추가됐다. 이로써 이날까지 국내의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총 18명이 됐다.
앞서 전날에는 태국 여행 후 발열 증상 등을 보인 뒤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한국인 여성이 16번째 확진환자로 분류됐다.
16번째 확진자 광주 중형병원 거쳐 전남대병원…방역 소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6번째 확진 환자가 광주의 중형병원(2차 의료기관)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4일 광주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6번 확진자인 A(43·여)씨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후 지난 1월 19일 입국했다. A씨의 여행에는 5명이 동행했으며 입국 당시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A씨는 설날인 1월 25일 오한과 발열 증상을 보여 이틀 뒤인 27일 광주21세기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중국을 다녀오지 않았고 과거 폐 기저 질환이 있던 A씨는 같은 날 전남대병원으로 전원 됐지만 중국을 방문한…
신종 코로나 진단시약 긴급 승인, 7일부터 민간의료기관 보급
7일부터 50여개 민간 의료기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신속 검사를 할 수 있게 된다.4일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코젠바이오텍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시약 1개 제품(PowerChekTM 2019-nCoV Real-time PCR Kit)에 대해 임시로 긴급사용을 승인을 결정했다.식약처는 이 업체의 신청자료와 성능시험,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해당 제품의 진단 정확성 등을 평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승인된 제품은 우수검사실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 중 질병관리본부장이 지정한 50여개 민간…
신종 코로나 '회오리 증시'…테마주·IPO시장도 ‘멀미’
오공·모나리자·웰크론 등 코로나테마주 올 들어 최대 183% 폭등총선 앞두고 정치테마주도 널뛰기…관련 IPO 업체도 ‘긴장 모드’
신종 코로나로 발에 땀나는 카드사… 확진자 동선파악 전쟁
카드업계 “질본 확진자 정보 요청 시 1시간 내 제공”…24시 비상대응체계 구축현행법령 상 신용카드 등 결제내역 제공 의무화…"동선 추적 통한 예방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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