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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4일 김학균 법무법인 화현 고문변호사를 코스닥시장위원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986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에서 10년간 근무했으며, 2001년 미국 미네소타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이어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한편 거래소는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 후보를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주총 앞두고 한계기업 불공정거래행위 집중 감시"
경영권 및 지배구조 자금조달 사업연속성 재무구조 기타 등 5가지 분류
거래소 시감위 “각종 테마주·기업사냥형 불공정거래 집중 감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시감위)는 올해 우선과제로 신종 불공정거래 조기탐지와 신속적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거래소 시감위는 2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시감위 2020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시감위는 “시장감시의 우선 과제를 ‘신종 불공정거래 조기탐지와 신속적발’로 정하고 투자자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올해 주요 사업으로 ▲신속한 불공정거래 적발로 시장 신뢰 제고 ▲신종 불공정거래 대응 강화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과 자율규제 실효성 제고 ▲알고리즘 거래 증가에 따른 시장감시 대응방안 수립 ▲투자자 보호 활동 강…
거래소, 삼성전자 시총 30% 상한제 조기적용 안한다
한국거래소가 삼성전자에 대한 시가총액 30% 상한제 조기적용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9일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지수 내 삼성전자의 시총 30% 상한제(CAP·캡) 조기 적용을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다.거래소 측은 "6월 코스피200 구성종목 정기 변경과 병행해 검토할 예정"이라며 "업계 의견수렴 내용 등을 감안해 조기 조정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앞서 거래소는 올해 들어 삼성전자의 코스피200 지수 내 편입 비중이 지난해 12월2일 기준 29.8%에서 올해 1월20일 기준 33.5%로 크게 확대되자 3월께 시가총액비중…
‘코스닥 대세’ IPO 대기표 뽑는 소부장들, 주가변수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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