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하나금융그룹은 14일 그룹 차원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의 본부장급 이상 임원 200여명은 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지난달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화폐를 구입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우리금융,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동참
우리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본부장급 이상 그룹사 임원 약 200명이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그룹 임원 회의에서 참석자 전원 동의를 통해 결정됐다. 임원진은 긴급재난지원금 미신청을 통한 자동 기부 또는 근로복지공단 가상계좌에 본인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입금하는 형태로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 부서장급 이하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기부 문화도 조성할 예정이다.아울러 우리금…
[박영국의 디스] 재난지원금 기부, '문빠'는 간 데 없고…
권력·여론에 강요받는 기부는 '강탈'일 뿐
신한금융, 임원진 250여명 재난지원금 기부
신한금융그룹은 13일 본부장급 이상 임원 25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본부장급 이상 임원 약 250명이 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하고, 부서장급 이하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액이 정해지면 그룹 차원에서 이에 매칭한 금액을 추가 기부할 방침이다. 기부액이 1억원이면, 매칭 기부율 50%를 적용해 신한금융이 5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이다.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침체…
재난지원금 '실수 기부'에 정부 "팝업창서 재차 확인하도록 개선"
'기부 유도' 의혹 부인…"트래픽 줄이려고 한 화면 구성"
재난지원금 실수로 기부했다면…당일 카드사 콜센터서 '취소' 가능
당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요청해야 기부 취소·변경 가능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기선 칼럼
제22대 국회, 서슬퍼런 복수 정치만 보이는 최악 될 듯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정부의 ‘유연한 대응’에 기고만장한 의사들
조남대의 은퇴일기
가슴에 품다
범죄자가 재판 받고 싶은 나라, 한국…솜방망이 처벌 나아질까 [기자수첩-사회]
K푸드 위상 높이는 ‘김’ 열풍 지속되려면 [유통-기자수첩]
기관 수요예측 기능 마비에 개미 피해 주의보 [기자수첩-금융증권]
· 삼성전자,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 신한지주, 블록딜 충격에 장초반 3% 하락
· 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개선에 첫 18만원 돌파
· 삼성전자, 2년 3개월만 ‘8만전자’ 터치
·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첫날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