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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의 탄핵소추안이 23일 부결됐다.
지난 20일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은 국회 의안과에 탄핵소추안을 공동 제출했고, 이날 오후 2시께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을 진행했으나 최종 부결됐다.
표결 결과 총투표수 292표 가운데 찬성 109표, 반대 179표, 무효 4표였다.
통합당·국민의당, 추미애 탄핵안 공동 제출…"법치주의 위협 현실화"
통합당·국민의당 전원, 무소속 4인 서명해 제출24일 표결 전망…민주당 동참 없이는 통과 불가능권은희 "추미애 법치주의 위협 현실화…매우 위험탄핵안 통과 안 될지라도 탄핵 위한 노력 계속할 것"
주호영 "추미애 탄핵, 헌법 바로세우는 일이라 주저 없었다"
같은 TK·판사 출신에 사시·연수원 동기인데도…"공적인 일에 사사로운 것 고려하면 할 게 없다정당 이전에 헌법기관 인식하면 판단은 간단"
통합당, 추미애 탄핵소추안 제출한다…24일 표결
21일 본회의 보고 후 24일 표결주호영 "역대 어느 장관보다 많은 위법·품위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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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성의 여정] 민주당 집권 후 ‘닫힌국회’ 됐다
국회는 민의의 전당이라고 불린다. 국민이 뽑은 대표인 300명의 국회의원이 있고, 국회의원을 보좌할 참모 2100여 명과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국회사무처와 예산정책처, 국회도서관 등 직원도 합치면 천명 단위다. 취재진과 각종 민원인, 정부인사들을 합치면 하루 유동인구가 많게는 1만 여명 수준이라고 한다. 국회 앞에는 자신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집회시위가 끊이지 않는다.이런 특성 때문일까. 국회는 여느 국가기관과 달리 '열린공간'임이 강조된다. 역대 국회의장 치고 "열린국회"를 내세우지 않은 사람이 없다. 의원회관을 가보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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