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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어제 397명 급증 '비상'…지역발생 387명


입력 2020.08.23 10:22 수정 2020.08.23 10:25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서울 중구 동대문시장 통일상가 앞 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상인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늘어 누적 1만73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87명이고,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이번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열흘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2629명으로 집계됐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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