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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구청 직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가 와 30일 오전 청사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긴급히 청사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현재 청사 내에는 필수인력만 비상근무중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해당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의심되는 다른 직원들도 빨리 검사를 받도록 했다"며 "역학조사 결과와 접촉 의심자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상황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전국 101개 대학 대입 전형 변경…일정 바꾸고 실기 줄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국 101개 대학이 2021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 전형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별 고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총 101개 대학의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회원 대학 198곳 중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변수에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한 것이다.대학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를 고려해 논술 고사 일정을 연기하거나 실시 평가 방식을 바꾼다는 방침이다.연세대는 수시 논술 일정을 10월 10일에…
30일 주일예배 '비대면'…일부 현장 강행에 마찰 우려
천주교 일부 교구도 성당 미사 전면·부분 중단
현대백화점, 수도권 백화점·아울렛 방역 강화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30일 오전 0시부터 다음달 6일 자정까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백화점 10개점과 아울렛 5개점의 식당가·카페·푸드코트·델리·베이커리 매장의 영업 시간을 오후 9시까지 단축하는 등 방역 기준을 강화한다.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은 해당 매장에 출입자 명부를 도입한다. 출입자는 성명, 전화번호 작성해야한다.또한 카페 매장내에서 음식·음료 섭취는 전면 금지하고, 포장만 허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 직원 및 고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매장 내 테이블 간격…
롯데쇼핑, 수도권 백화점‧마트 방역 강화
점포 식당가, 스넥, 델리, 푸드코트, 베이커리 21시까지 영업 제한점내 카페, 베이커리, 고객용 라운지 취식 금지, 포장 제공
오늘부터 수도권 식당-주점-호프집 등 밤 9시 후 포장·배달만
카페는 영업시간 관계없이 포장·배달만…거리두기 2.5단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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