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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유가읍 봉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소방본부는 이날 새벽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23대와 소방대원 55명이 출동해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날 오전 2시47분부터 발생한 불로 전기차 1대가 전소됐으나 다른 곳으로 불이 번지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화손보, 아파트 화재 위험 집중 보장하는 종합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월 3700원의 보험료로 아파트 화재사고로 인한 건물·가재도구 손해, 화재배상책임, 화재벌금, 12대 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 주택 화재임시거주비, 건물복구비용지원 등을 집중 보장하는 '한화3700 아파트가정보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자가 거주자와 임차자 플랜으로 구성한 이 상품은 재물·비용손해와 배상책임을 보장한다. 담보내용은 ▲화재손해(건물 1억원·가재도구 2000만원) ▲화재배상책임(대인 1억5000만원·대물 10억원) ▲화재 벌금(2000만원) ▲12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100만원) ▲주택화재 임시 거주비(…
전경련 “한국 전기차 경쟁력 부족…국가적 지원 절실”
30대 전기차 제조업체 중 한국 기업 단 한 곳 뿐한국 내 판매량 전체 1.6%에 불과…11위에 그쳐
국민은행, 친환경 실천 위해 전기차 충전소 설치
KB국민은행은 24일부터 전국 3개 영업점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충전기가 설치된 영업점은 서울시 이촌PB센터, 경기 성남시 수내역종합금융센터, 대전시 둔산갤러리아지점이다.국민은행은 주차공간 등을 고려해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차저와 공용 완속충전기를 함께 설치했으며, 고객은 모든 전기차종에 대해 충전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금융그룹이 추진하는 ESG경영의 일환이며, 충전소는 시범 운영 후 고객 의견 등을 반영해 확대할 계획이다.이외에도 국민은행은 지난해 본점 업무용 전기차 10대를 시범…
전세시장 불안 여전…서울 아파트 전셋값 66주 연속 상승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66주 연속 상승했다. 특히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와 노원·동작·성동구 등의 전셋값 상승폭이 확대됐다.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28일 조사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15%로 작년 8월 둘째주 이후 60주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다.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주 0.09% 올라 66주 연속 상승했다. 지난주(0.08%)보다 상승폭을 소폭 키웠다. 특히 강남 4구(0.10%→0.12%)와 노원구(0.07%→0.14%), 동작구(0.08%→0.12%) 등에서 상승폭이 커졌다.경…
경기 아파트값 상승률, 남양주·구리·광명·광주·용인 순
1~8월까지 남양주 선두, 20% 상승
"우원식·이재명 사퇴하라"…한덕수 기각에 헌재 앞에서 기세 올린 국민의힘 의원들
탄핵, 윤석열과 이재명 중 누가 더 나쁘냐가 정답
원희룡 "헌재, 탄핵정족수 151석 문제 없다? 민주당에 '탄핵면허'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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