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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별세] 주호영 "대한민국 경제 거목의 명복 빈다"


입력 2020.10.25 11:51 수정 2020.10.25 11:52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이건희 회장의 기업사, 후대가 기억할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를 애도하며 "기업사를 후대가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가족 빼고 모두 바꾸자'는 파격의 메시지로 삼성을 세계 1등 기업으로 이끈 혁신의 리더, 이건희 회장이 별세하셨다"며 명복을 빌었다.


그는 "삼성과 함께 대한민국의 위상까지 세계 속에 우뚝 세운 이건희 회장의 기업사를 후대가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생 분초를 다투며 살아왔을 고인의 진정한 안식을 기원하며 명복을 빈다"고 재차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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