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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자리 새 주인 '유영민' 유력…내일 발표할 듯


입력 2020.12.31 00:00 수정 2020.12.31 05:22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靑, 단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뉴시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이날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이 현재 단수 후보로 검토되고 있으며, 청와대는 이를 31일 오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노 실장은 이날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갈등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노 실장과 함께 사의를 표한 김상조 정책실장의 후임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정가에서는 이호승 경제수석 등이 새 정책실장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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