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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600가구 규모 '계룡자이' 3월 분양


입력 2021.01.26 14:36 수정 2021.01.26 14:37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지하3층~지상 최고25층,7개 동, 총600가구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6개 타입 분양

계룡자이 투시도 스케치.ⓒGS건설

GS건설이 충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에 짓는 '계룡자이'를 오는 3월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 등이다.


대실지구는 계룡 신도심에 조성되는 신규 주거지로 대전시청과 정부청사까지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KTX 계룡역이 위치해 있고,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도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대전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호남고속도로 지선 계룡 IC도 가까워 전국 각지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대전, 세종의 중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계룡대로, 계백로, 백운로 등 다양한 간선도로망도 인접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 거리에는 유통단지(계획)와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할 예정이며,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계룡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계룡자이는 GS건설이 계룡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홍보관이 운영되며, 홍보관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계룡자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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