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교육특집 '투모로우 클라스' 2부가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되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1부에 이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 그리고 방송인 겸 치과의사로 활동 중인 김형규, 배우 김성은,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아역배우 홍화리, 아역배우 이로운이 출연했으며, 새로운 패널로 서울 장평초등학교 김진한 선생님과 AI스마트러닝 교육전문기업 학습관리교사 김희영 선생님이 함께했다.
'팬데믹 시대, 아이들의 관계가 진화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모로우 클라스' 2부는 1년 간 온라인 개학이나 비대면 수업 등으로 아이들이 사회적 관계 맺기가 약화되고 외부 활동 없이 쉽게 피로함과 우울감을 느끼는 모습들에 대해 해결점을 찾기 위해 나이를 불문하고 출연진 모두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학습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비대면 AI스마트러닝이나 AI스마트학습 서비스에서도 시도하고 있는 서비스들도 소개 했는데, 대표적으로 AI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는 내용은 물론 AI가 학생들의 행동과 심리들을 분석하는데 도움을 주는 얼굴인식과 감정인식 등 인공지능 기술도 소개되었다.
그 밖에도 도덕 하부르타(하브루타), AI토론수업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나 온라인을 통한 관계형성, 상호작용 등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과 우리 삶의 큰 변화를 가져온 AI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보았다.
팬데믹 시대, 아이들의 관계형성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 JTBC 교육특집 '투마로우 클래스'는 미래교육 그리고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