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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이 회사 관련 4명(천안 948∼949, 951∼952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모두 지역 연쇄 감염자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최소 164명으로 늘었다.
오후 6시까지 전국서 360명 신규확진…어제보다 82명↓
1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6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42명보다 82명 적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82명(78.3%), 비수도권이 78명(21.7%)이다.시도별로는 경기 144명, 서울 101명, 인천 37명, 경북 18명, 부산 14명, 충북 13명, 대구 7명, 경남·전남 각 5명, 울산·충남 각 4명,…
경총 “경영계 입장빠진 ILO 핵심협약, 노사관계 불안만 가중”
사업장 점거 전면금지 등 보완입법 요구…“노사 균형・합리화 이뤄져야”
‘건조한 날씨에 강풍’...소방청, 화재 대응 태세 강화 지시
소방청은 19일 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에 화재 대비 및 대응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혔다.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양양군에서는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산림 6.5㏊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또한 산불이 발생한 강원 영동지역을 포함한 동해안 지역에 건조 및 강풍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소방청 지시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는 화재 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상황에 따라 화재위험경보 발령을 준비하는 등 긴급대응 태세를 갖추게 된다.또 주택, 공장,…
손경식 경총 회장 겸 CJ그룹 회장, 세종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받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겸 CJ그룹 회장이 세종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세종대는 19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12층 컨벤션홀에서 제79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손경식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은 “손경식 회장은 현재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등을 맡아 경제, 외교, 사회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CJ그룹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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