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기성용 소속사 “폭로자 주장, 경악 금할 수 없다”


입력 2021.02.26 18:10 수정 2021.02.26 17:44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악의적인 음해와 협박” 법적 조치 다시 한 번 강조

기성용.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기성용 측이 선수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제보자들이 “증거는 충분하고 명확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재반박했다.


기성용의 소속사 C2글로벌은 26일 입장자료를 내고 “피해자라는 C, D측이 변호사의 보도자료를 통해 거듭 제기한 의혹이 전혀 사실무근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는 바”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들이 언론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서 기 선수의 인격과 명예를 말살하려는 악의적인 행태를 지속하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기 선수는 이들의 악의적인 음해와 협박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곧 이들에 대해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