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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단독] 안철수, 사전투표 전날 고향 부산 출격…야권통합 보폭 확대, ‘킹덤’, 시작부터 ‘잡음’…제작진 소통 문제로 세 팀만 ‘고가 세트’


입력 2021.03.29 21:12 수정 2021.03.29 22:05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역 앞에서 열린 증권가 순회 인사 및 합동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단독] 안철수, 사전투표 전날 고향 부산 출격…야권통합 보폭 확대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단일화를 이뤄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사전투표 직전일인 내달 1일 고향 부산에 출격,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 '개근'에 이어 야권통합의 보폭을 과감하게 넓히는 행보다.


▲오세훈 우세 국면 속…박영선 '백분토론'서 강공 전망


주말간 진행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15.7%p에서 26.3%p 앞서있는 결과가 발표됐다. 이런 국면에서 박영선·오세훈 후보가 첫 TV토론 맞대결을 펼친다. 내달 2~3일 사전투표를 앞두고 중대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과거는 잊었다…안철수·나경원·박진 모두 "오세훈 지지" 호소


범야권의 주요 정치인들이 작은 과거를 잊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와 문재인정권 심판이라는 뜻 아래 하나로 뭉쳤다. 휴일 열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집중유세에 오 후보와 과거 경쟁했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박진 의원 등이 총출동했다.


▲한화건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본격화…2022년 착공 목표


한화건설이 지난 2019년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추진 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내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한국철도공사 및 한화컨소시엄과의 사전협상을 거쳐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계획안을 확정하고, 현재 도시계획변경 및 건축인허가 등의 후속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구미 여아 사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들…"석씨, 갓 출산한 산모 거동 아니었다"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끊어진 발찌가 아기 머리맡에 있는 사진이 확인됐지만, 신생아 바꿔치기 정황을 둘러싼 의문점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통상 산부인과에서는 신생아에게 인적 사항이 담긴 발찌를 부착하는데, 경찰은 끊어진 발찌를 산부인과 의원에서 신생아 2명을 바꿔치기한 주요 단서로 보고 있다.


▲‘킹덤’, 시작부터 ‘잡음’…제작진 소통 문제로 세 팀만 ‘고가 세트’


엠넷 '킹덤'이 첫 방송 전부터 무대 세트비 관련 형평성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여섯 팀 중 세 팀만 고가의 세트비로 무대가 꾸며져 관계자들의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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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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