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문대통령 부부,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참여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1.04.02 09:15  수정 2021.04.02 09:16

2018년 지선·2020년 총선 이어 세 번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2021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일 투표권을 행사했다. 문 대통령의 재임 중 이뤄진 사전투표는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에 이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투표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강민석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등 참모진들이 함께 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