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의 한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현장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졌으며, 옥상 대피자 등 16명은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오피스텔 2층에서 용접 작업 과정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불이 날 당시에는 건물 안에서 근로자 60여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곳은 도농역 인근으로 지난 10일 화재가 발생해 10시간 만에 진화된 주상복합건물의 맞은편이다.
화재 현장 인근에는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소방당국에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오전 11시40분 대응2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47대와 인력 120명을 현장에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