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게임과 NFT, 블록체인의 결합이 시장의 화두인데 이것이 회사에 엄청난 기회를 안겨줄 수 있다고 믿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에 테스트부서를 만들어 적용을 준비해왔고 계속 준비 중”이라며 “내년 중에 NFT와 블록체인이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준비하고 있고 이것이 회사의 무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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