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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주총 안건 모두 통과…정영채 사장 2년 재선임


입력 2022.03.23 10:12 수정 2022.03.23 15:48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임기 2024년 3월까지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영채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를 2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3연임에 성공한 정 사장의 임기는 2024년 3월까지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도 승인했으며, 신규 사외이사로는 박해식 사외이사를 2년 임기로 선임했다.


아울러 홍석동·정태석·홍은주·박민표 사외이사의 재선임도 결정했다. 이외에도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6개 안건을 승인했다.


이외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3319억원으로 보통주당 1050원, 우선주당 1100원으로 결의했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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