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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달 중으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히 박탈) 법안을 추진하겠다는 당론을 정한 가운데 검찰이 "현명한 결정을 기대했는데 유감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검찰청은 12일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검은 "현명한 결정을 기대했는데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짤막한 입장을 내놨다.
민주당, '검수완박' 당론 채택…4월 국회서 처리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83차 정책의원총회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민주당 '검수완박' 당론 채택
속보 민주당, '검수완박' 법안 당론 채택...4월 국회서 처리키로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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