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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3만4289명…어제보다 5321명 감소


입력 2022.05.04 19:44 수정 2022.05.04 19:49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누그러들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누그러들고 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만428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날 동시간대와 비교하면 5321명 줄어든 수치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1만5081명(43.9%), 비수도권 2만4529명(56.1%)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7524명, 서울 5872명, 경북 2659명, 경남 2034명, 충남 1867명, 전북 1761명, 대구 1686명, 인천·전남 각 1685명, 강원 1626명, 광주 1387명, 부산 1386명, 울산 1043명, 대전 921명, 충북 649명, 제주 453명, 세종 51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어린이날인 5일 0시 기준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을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누그러들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누그러들고 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만428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날 동시간대와 비교하면 5321명 줄어든 수치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1만5081명(43.9%), 비수도권 2만4529명(56.1%)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7524명, 서울 5872명, 경북 2659명, 경남 2034명, 충남 1867명, 전북 1761명, 대구 1686명, 인천·전남 각 1685명, 강원 1626명, 광주 1387명, 부산 1386명, 울산 1043명, 대전 921명, 충북 649명, 제주 453명, 세종 51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어린이날인 5일 0시 기준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을 전망이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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