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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 59명·부상 150명"
尹대통령, 이태원 사고 긴급회의 "환자 후송 및 구호 최우선"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핼러윈 사고 관련해 30일 오전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환자 후송 및 구호를 최우선 사항으로 지시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최태영 서울소방본부장,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 등을 화상으로 연결해 현재 상황과 조치에 대해 점검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 최우선 사안은 환자 후송 및 구호이며 피해 국민의 신속한 의료기관 이송 및 치료"라고 강조한 뒤 "앰뷸런스 이동로를…
행안부 장관 “소방청 중심으로 이태원 사고 인명구조 최선”
“질서유지 통해 인명 피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 달라”“핼러윈 축제와 유사 사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만전"이태원 사고현장 방문 예정
이태원 핼러윈 인파 사고에…한덕수 "인명 피해 최소화"
"유사 사고 발생 않도록 조치"
이태원서 대규모 압사사고…심정지 추정 사상자 100여명 발생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린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건이 발생해 심정지 추정 환자가 대거 발생했다.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호흡 곤란 등으로 인한 신고가 수십건 접수됐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현재까지 100여명의 심정지 추정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발생 시각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소방당국은 이날 오후11시50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핼러윈 파티 악몽' 이태원 압사사고... "사상자 100여명 추정" [영상]
거리두기 해제 후 3년 만에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는 100명이상 추정된다3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전일 오후 10시 40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호텔 옆 골목 일대 행사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사상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 응급처치가 이뤄지고 있다. 관련해 동원된 소방력은 92대, 358명이다.소방당국은 최초 상황이 접수받은 것은 전일 22시 15분께며 같은 날 11시 50분께 3단계 대응 발령을 냈다.소방당국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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