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어온 기업과 예술의 만남, ‘제9회 종근당 예술지상’ 개최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2.11.14 12:51  수정 2022.11.14 12:51

11월17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

선정 작가 김선영, 유승호, 최수련 초대전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제9회 종근당예술지상’전을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한 ‘종근당 예술지상’은 국내의 주요 미술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신진작가들에게 작가지원을 통한 창작과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2020년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로 선정된 김선영, 유승호, 최수련의 초대전으로 진행된다. 김선영 작가는 작가의 내적 경험과 외부적 요인들이 만나 발생하는 현상을 다룬 작품을 선보이고 유승호 작가는 기호와 언어(텍스트)를 이미지처럼 사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최수련 작가는 신화와 전설 그리고 다양한 괴담과 민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난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첫날인 11월 17일에는 오후 1시부터 관람 가능하다.


전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있다. 11월 17일 오후 4시 미술관 1관 오픈 갤러리에서는 ‘회화의 안과 밖’이라는 주제로 김노암(아트스페이스 휴 디렉터), 고충환(미술평론가), 김남수(미술평론가)가 참여하는 콜로키움이 진행된다.


또한 대중과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VR(가상현실) 온라인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VR 온라인 전시는 11월 21일부터 종근당예술지상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관람객들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이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실제 전시장과 동일한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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