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화재 원인 조사 중
강원 원주시 중앙동 중앙시장 2층에서 불이나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4시19분께 발생했다. 상점에서 불이 나 이웃한 상점 관계자가 화재를 신고한 뒤 소화기로 15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10대 A씨를 비롯해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불꽃은 관측되지 않고 연기만 자욱해 위험 요소 등을 살핀 뒤 귀소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