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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경북 포항에서 택시 운전을 하던 70대 기사가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코가 부러지고 피범벅이 된 사건이 발생했다.70대 택시기사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쯤 포항시 북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승객에게 폭행을 당했다.A씨의 아들이라고 밝힌 B씨는 해당 사연을 상세히 알렸다. 당시 택시 조수석에 탑승한 승객은 20분쯤 뒤 목적지에 도착하자 "너 손님한테 맞아본 적 있냐"며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A씨가 승객에게 "그런 적 없다"고 말하며 요금 지불을 요청했으나 승객은 말을 무시한 채 좌석을 뒤로 젖히고 눈을 감았다고. 이…
직장서 잘린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난 다 잃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돼 신상이 공개된 남성이 최근 직장에서 해고되자 심경을 밝혔다.가해자 A씨는 6일 '밀양 사건 당시 조사를 받고 나왔던 ○○○ 입니다'라고 자신을 밝히며 "(폭로 이후) 3일간 물 한 모금 안 넘어가고 심정지 온 것처럼 모든 걸 다 잃었다"고 말했다.A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하며 두 번째로 신상을 공개한 인물이다. 그는 최근 근무하고 있던 수입차 딜러사에서 해고당했다.그는 지난 3일 오후 8시 '나락보관소' 측으로부터 신상이 …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팬이 그에게 과감히 사인하는 요청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막한 대만의 '컴퓨텍스 2024' 행사에서 한 여성 팬이 젠슨 황에게 자신의 상의에 사인을 요청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서 공개되면서 열광을 불러일으켰다.영상 속에서 젠슨 황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을 요청받고 있다. 그 중 어깨를 드러낸 흰색 상의를 입고 있는 여성이 자신에게 사인해달라고 젠슨 황에게…
로또 1123회 당첨번호 '13·19·21·24·34·35'번...1등 당첨지역 어디?
8일 동행복권은 1,123회 로또 당첨번호가 '13·19·21·24·34·35'번이라고 밝혔다.보너스 번호는 26번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7억3131만원씩 받는다.로또 1등 당첨지역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1곳, 서울 3곳, 부산 2곳, 대구 1곳, 경기 김포 1곳, 경기 수원 1곳, 강원 원주 1곳, 강원 평창 1곳, 충북 청주 1곳, 전북 군산 1곳, 경북 영덕 1곳, 경남 김해 1곳, 제주 1곳이다.선택 유형은 자동 13명, 수동 3명이다.한편 로또 추첨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죽은 남편 정자를 채취해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호주 출신의 모델이 사망한 남편의 정자를 채취해 아이를 출산했다.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호주 출신 수영복 모델인 엘리디 풀린(Ellidy Pullin·31)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사후 정자 채취(posthumous sperm retrieval, PSR)를 통해 아이를 낳게 된 과정을 밝혔다.엘리디의 남편 알렉스 첨피 풀린(Alex Chumpy Pullin)은 세 차례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호주 스노보드 선수였다. 그는 2020년 7월 8일 스피어 낚시(물 속에 들어가 작살과 창으로 물고기를 꿰뚫어 낚…
[기고] '방송 대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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