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화성시·디지털리터러시협회, 디지털 접근 기회 확대


입력 2024.08.20 17:55 수정 2024.08.20 17:56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정명근 시장이 디지털리터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협회(회장 박일준)와 화성시민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지원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리터리시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건강한 디지털 이용문화 확산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 중인 2024년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연수 운영 주관기관 선정 뿐만 아니라 오는 2025년 1월 출범하는 화성특례시가 AI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학교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해 행정과 화성시민 전체로 디지털 접근기회를 확대하겠다”며 “AI 중심도시로서의 화성특례시 출범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화철 기자 (wwindy@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