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속보] 윤 대통령, 곧 관저 밖으로 나올 예정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5.01.15 08:29  수정 2025.01.15 08:29

ⓒ데일리안

[속보] 윤 대통령, 곧 관저 밖으로 나올 예정
#대통령실
#국민의힘
#민주당
#김건희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현지 누나' 문자 파동에 문진석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민주당, 尹 '옥중 메시지'에 "국민 뒷목 잡게 하고 있어"

민주당 "문진석, 김현지한테 '직접' 인사청탁 한 것은 아냐" 해명

'김현지 실세론' 재부상…문진석·김남국 인사청탁 파장 확산

여야, 법사위서 '장경태 성추행 의혹' 충돌…"張, 사보임하라" "허위조작 보도"

관련기사
[속보] 최상목 "尹 체포영장 집행 시작…불행한 사태 발생 시 엄중히 책임 물을 것"
최상목 "국가기관간 물리적 충돌 안돼…불행한 사태 발생시 책임 묻겠다"

최상목 "국가기관간 물리적 충돌 안돼…불행한 사태 발생시 책임 묻겠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시작되자 "심각한 위반이 있어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최상목 대행은 15일 오전 5시 23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관계기관 모두는 법 집행 과정에서 신중한 판단과 책임있는 행동으로 임해 주시기를 바라며, 물리적 충돌 방지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대행은 "지금 이 상황은 대한민국의 질서와 법치주의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정진석, 새벽 호소문 낸 배경…'타협점' 찾고 지지층 결집 '여론전'?

정진석, 새벽 호소문 낸 배경…'타협점' 찾고 지지층 결집 '여론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이르면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한 가운데,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에 대한 제3의 장소에서의 조사 또는 방문조사 등을 모두 검토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했다.대통령경호처가 동요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수처와 경찰의 영장 집행을 끝까지 저지하기 쉽지 않고,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타협점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힌 동시에 나름의 해법을 제시했다는 분석이다. 또 윤 대통령의 현재 상황을 '고성낙일'(孤城落日…
尹 측 "정진석 '제3의 장소 조사' 호소문, 상의된 바 없어"

尹 측 "정진석 '제3의 장소 조사' 호소문, 상의된 바 없어"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 윤갑근 변호사는 14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와 관련해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 내용에 대해 상의된 내용이 아니라고 밝혔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변호사는 이날 정 실장의 대국민 호소문에 대해 "지금 상의 되거나 검토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그는 정 실장이 호소문에서 윤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제안한 제3의 장소 조사나 방문 조사 등의 방안에 관해서는 "미리 상의된 게 없다"고 부연했다.대통령실을 책임진 정 실장 측 입장과는 온도 차가 있는 것으로,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속보] '현지누나 문자 파동'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
2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3
"하지마" 비명 소리가...창원 모텔서 흉기 난동, 3명 사망
4
"쿠팡 3년전 탈퇴했는데 왜 문자가?"...안전 '탈팡'하는 방법은?
5
"며느리가 고교생과 부적절 만남" 시아버지 류중일 감독의 국민청원
6
'인간 바비' 되려고 30번 수술한 인플루언서 사망...무슨 일?
7
박찬욱 "내 최애 힐링 영상? 윤석열 비리 다룬 유튜브"
8
현대차그룹, 수소기술력 다 꺼냈다…계열사 '총출동'
9
[영상] 유튜버 수탉 납치 영상 보니...야구방망이로 '퍽퍽'
10
최태원, 딥체인지 의지로 임원 대거 교체…현장형 젊은 인재 전진 배치(종합)
실시간 인기뉴스
1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2
'현지 누나' 문자 파동에 문진석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현지 누나' 문자 파동에 문진석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3
"'국정농단' 김현지·김남국 즉각 해임하라"…국민의힘, 李대통령 향해 강공
"'국정농단' 김현지·김남국 즉각 해임하라"…국민의힘, 李대통령 향해 강공
4
서울시, 퇴근길 1~5㎝ 첫눈 예보에 강설대응 1단계 발령
서울시, 퇴근길 1~5㎝ 첫눈 예보에 강설대응 1단계 발령
5
[속보] '현지누나 문자 파동'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
[속보] '현지누나 문자 파동'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
6
'김현지 실세론' 재부상…문진석·김남국 인사청탁 파장 확산 [정국 기상대]
'김현지 실세론' 재부상…문진석·김남국 인사청탁 파장 확산 [정국 기상대]
7
'현지 누나' 문자 파동, 민주당 원내에서도 "엄중경고"
'현지 누나' 문자 파동, 민주당 원내에서도 "엄중경고"
8
"미국·중국은 이미 달리는데…제약·바이오, AI 도입이 생존 가른다"
"미국·중국은 이미 달리는데…제약·바이오, AI 도입이 생존 가른다"
9
대웅제약 "우루사 주성분, 코로나 감염률 64% 낮춘다"
대웅제약 "우루사 주성분, 코로나 감염률 64% 낮춘다"
10
[인사] 농협금융지주
[인사] 농협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