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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노제 열애설 불거지자...팬들 “냅둬라” vs “티내네”


입력 2025.04.16 22:55 수정 2025.04.17 00:14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온라인 커뮤니티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의 열애설이 또 불거지자 팬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데뷔 16년 차에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좀 내버려 둬라”, “솔직히 본업만 잘하면 되지. 연애까지 관리하는 문화 자체가 노(NO)이해긴 함”, “태민은 이제 결혼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임. 좀 내버려 두자”, “서로 좋으면 그만인 거지.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냐”, “그냥 둬라~ 저 정도 연차면 축하는 아니어도~ 그냥 그렇구나!!! 하는 거지” 등과 같이 연애에 대해 관대함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팬들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했으면 열애설이 터진 이후에도 조심하긴커녕 계속 티 내면서 난리를 쳐”, “여자친구를 콘서트 같은 너 일하는 곳에 데려오는 건 선 넘은 거야. 완전히 공사 구분 못하는 행동이지. 팬들이 화내는 건 당연해” , “그냥 사실대로 말하지. 사귄다 그럼 뭐 누가 때리니? 아무도 뭐라 안 하고 안 때려” 등의 비판적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남녀가 함께 있는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끼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다정하게 모습으로 데이트 중인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3년 태민의 백업댄서로 활동한 바 있는 노제는 지난해부터 태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헤이마마’ 챌린지를 유행시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갑질 논란에 휘말리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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