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OECD·ITF와 무공해차 전환 정책협의체 발족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6.05 06:01  수정 2025.06.05 06:01

국제사회 수송 부문 탈탄소화 고민

환경부 전경. ⓒ환경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세계 환경의 날을 계기로 5일 제주 서귀포 부영호텔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과 무공해차 전환을 위한 정책협의체 발족식을 연다.


환경부는 “이번 정책협의체는 세계적으로 수송 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보급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무공해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무공해차 전환 촉진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 ▲과학·기술적 전문성에 기반한 전 세계 정책 동향 조사 및 결과 공유 ▲수송 부문 탈탄소화를 주제로 하는 국제 학술회(세미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30)’ 부대행사 공동 개최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이번 정책협의체는 무공해차 전환 확대를 위한 기관 간 공동 행동의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그간의 정책 경험과 조사·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사회 수송 부문 탈탄소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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