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가구 외부 활동 참여 시 적립금 모아 서울사랑상품권·바우처로 교환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총 2135억원 세액 확정, 191만6000건 고지서 발송
정신, 신체, 가사, 관계, 자기, 애도 등 여섯 가지 주제 중심 가족 돌봄 청년 교육
서울특별시청.ⓒ데일리안 DB
1. 고립가구 외부 활동 참여 시 적립금 지원
서울시는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하나로 '참여형 안부확인 적립금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립·은둔 가구가 복지관 출석이나 사회공헌 활동 등 외부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적립금을 모아 서울사랑상품권이나 바우처로 바꿔주는 사업이다.
적립금 지원은 방문 적립, 상담 적립, 기여 적립으로 나뉜다. 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시 회당 1000원, 복지관·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1:1 상담을 받으면 회당 3500원, 복지관 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시 회당 8000원이 적립된다. 활동별 적립금은 복지관마다 다를 수 있다.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면 월 최대 5만원까지, 최장 6개월간 적립할 수 있다.
복지관은 관할 지역 내 거주하는 고립가구를 발굴해 사업에 참여하게끔 연계하며, 올해 12월까지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분석해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고위험 고립 가구 중 안부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다.
2. 상반기 자동차세 발송
서울시는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총 2135억원의 세액을 확정해 191만6000건의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를 납부기간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차량의 용도, 배기량, 차종 등에 따라 자동차세 세액이 차등 부과되며 전기차 등 정액세 부과 차량의 증가로 인해 올해 자동차세 총 세수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등록 후 3년 이상 경과된 차량의 경우, 사용 연수에 따라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된다.
시는 정보취약계층 및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납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시는 또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납부 기한 내에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ETAX) ▲모바일 앱(서울시 STAX)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페이 등 간편결제사 앱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3. 돌봄 러닝스쿨 운영
서울시복지재단은 가족 돌봄청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돌봄 러닝스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신, 신체, 가사, 관계, 자기, 애도 등 여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가족 돌봄 청년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돌봄 러닝스쿨은 서울복지포털에 가족 돌봄 청년으로 등록한 서울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 회차 프로그램은 서울시복지재단 가족 돌봄 청년 지원 사업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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